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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골뉴스(골라보는골프뉴스)의 주제는
PGA 인기보너스 지급 이라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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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에 따라 보너를 지급하는 제도... 슈퍼골프리그(SGL)의 대항마가 될까요 ?
지금도 오일머니가 주최하는 대회에는 많은 인기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초청료 라는게 있기 때문이죠...
선수 입장에서는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초청료라는 기본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곳이라면 어디던 달려가고 싶을 것입니다.
타이거우즈가 잘 나갈때는 초청료만 200-300만달러 이상은 기본이었습니다.
웬만한 우승상금은 물론 대회 총상금에 맞먹는 상황이기도 했었지요
문제는 어떻게 인기도 10위권 밖의 많은 선수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올까 하는 것인데요
플레이오프에 더 많은 상금을 걸거나 더 많은 선수에게 상금이 지급되는 그런 대회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보기도 합니다.

미국 PGA투어가 내년부터 도입하려는 '선수 인기도 보상 제도'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이 제도에 따르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앞으로 한 번도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도 2024년까지 출전 자격을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선수 인기도 보상제'는 대회에서 거둔 성적에 따라 선수가 받는 상금과 달리, 선수의 인기에 따라 별도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게 '선수 인기도 보상 제도'의 핵심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금으로 출범하는 이른바 슈퍼골프리그(SGL)에 인기 선수를 뺏기지 않으려는 PGA투어의 대응책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이미 지난해 3월 PGA투어 선수위원회 비준을 받은 이 제도에 따라 PGA투어는 4천만 달러의 돈을 선수 인기도 10위 선수에게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합니다.
1위 상금이 무려 800만 달러이고 2위는 600만 달러, 3∼6위는 350만 달러를 받습니다.
7∼10위 선수에게는 300만 달러를 줘, 선수 인기도에서 10위만 해도 메이저대회 우승 상금보다 많은 돈을 받게 됩니다.
선수 인기도 측정은 5가지 기준에 따릅니다.
첫 번째 기준은 선수 이름 구글 검색량이고 두 번째는 언론에서 얼마나 선수 이름을 많이 다뤘는지를 측정한 언론 보도량입니다.
세 번째는 선수의 소셜 미디어 팔로잉이 많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네 번째는 TV 중계방송 노출량이고, 다섯 번째는 수십 년 동안 홍보 마케팅 전문 기업이 활용하는 Q 스코어 점수입니다.
Q 스코어는 친밀도와 호감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입니다.
이런 인기도 측정 방법은 선수가 코스에서 거둔 성적과 무관하지 않다고 PGA투어는 설명했습니다.
성적이 좋아야 구글이나 언론, TV 중계에서 많이,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가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최근 5년 사이 1년에 5개 대회 이상 출전한 선수는 보너스 대상이 됩니다.
타이거 우즈는 앞으로 한 번도 PGA투어 대회에 나오지 않아도 2024년까지 '선수 인기도 보상 제도'의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장 내년에 우즈가 대회에 안 나온다고 해도 '선수 인기도'에서 10위 이내에 든다면 최하 300만 달러를 받습니다.
필 미컬슨 역시 앞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도 5년 동안 인기만 유지한다면, 해마다 거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PGA투어 '선수 인기도 보상 제도'는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을 기준으로 하는데 내년 1월 1일부터 측정에 들어갑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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