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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존디어클래식에서 우승한 포스턴의 우승클럽입니다
요즘은 투어프로들도 가벼운 샤프트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네요...
드라이버 60그람대 샤프트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아니 지금도 장타자들 보면 80그람대 샤프트를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편하게 치자는 방향으로 바뀌는 트렌드인 듯 합니다.
아이언은 다골 X100 아니면 플젝 6.5로 강한 것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고
웨지는 다골 S400 샤프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웨지는 가장 정확한 거리조절 샷이 필요한 샤프트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아이언보다 부드럽게 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웨지는 헤드에 자기만의 스템프 들을 많이 찍는 경향이 있는데 포스턴도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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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Poston what’s in the bag accurate as of the John Deere Classic
Driver: Titleist TSR3 (9 degrees)
Shaft: Mitsubishi Diamana BF 60 TX
3-wood: Titleist TS2 (15 degrees)
Shaft: Graphite Design Tour AD IZ 7 X
Hybrid: Titleist TS2 (19 degrees, 0.75 degrees upright)
Shaft: Graphite Design Tour AD DI Hybrid 95 X
Irons: Titleist T100s (3), Titleist T100 (5-9)
Shafts: Project X 6.5
Wedges: Titleist Vokey Design SM9 (46-10F, 50-12F, 56-10S, 60-04L)
Shafts: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S400
Putter: Scotty Cameron GoLo 5 Black Tour Prototype
Grip: Scotty Cameron Dancing Cameron
Ball: Titleist Pro V1x
Grips: Golf Pride Tour Vel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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