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골프 마스터제이의 블로그에 방문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골프라운드 후기는 남여주GC 입니다
메이스터가 직접 라운드 한 상태를 알려 드립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골프라운드를 예정하고 있는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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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프장은 남여주GC 입니다


▶ 코스 정보
- 골프장: 남여주Gc
- 날짜: 2022년 7월 22일 12:후반대
- 티 박스: 화이트, 누리-가람
- 그린피: 15
- 캐디비: 15
- 카트비: 8
▶ 한 줄 평가
대중제라 저렴한 골프장이면서 아름다운 골프장이라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린피,카트비, 그늘집에서 통닭까지 먹고도 21만원 나오네요 ... 여기는 가장 특징적인건 코스에서 안밀리게 그늘집에서 3-40분 쉬도록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티 박스 상태 : (6.5 /10점)
티박스는 대부분 잔디이지만 역쉬 파3는 매트가 있습니다. 대중제 골프장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파3는 무조건 잔디 티박스가 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 티샷 난이도 : (6.5 /10점)
티박스에서 바라보는 페어웨이는 ㅎㅎ 아주 쉽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코스입니다. 실제로도 넓어 보이고 티샷에 부담감은 없습니다

▶ 그린 속도: ( 2.4M)
그린스피드도 생각보다 안나오네요 2.4-2.5 나옵니다
▶ 그린 관리 상태 : (7.0 /10점)
그린은 디봇자국은 열심히 이모님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그린 크기 및 난이도 : ( 7 /10점)
그린은 1개짜리로 제법 크게 되어 있으며, 언듈레이션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전체적으로는 쉬운편입니다.

▶ 페어웨이 상태 : (7.0 /10점)
페어웨이는 조선잔디인데 전체적으로 덤성덤성 자라는 잔디 상태입니다. 조선잔디가 빼곡하고 억센 느낌이라면 여기는 양잔디의 길게 자란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페스큐처럼 질긴 것은 아니고... ㅎㅎ 좀 특이한 잔디 입니다
▶ 페어웨이 샷 난이도 : (7.0 /10점)
페어웨이는 약간의 언듈레이션과 약간의 오르막 내리막 샷이 있어 적당한 난이도의 페어웨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거리가 짧은 홀은 언듈레이션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샷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 러프 상태 : (7 /10점)
러프도 B러프 정도로 적당한 길이로 세팅이 되어 있고 약간 벗어나면 길이가 길고 억센 러프가가 있습니다
▶ 러프 샷 난이도: (7 /10점)
당연히 길지가 않으므로 샷이 어렵지는 않으나 조금 긴 러프에 들어가면 페스큐 잔디처럼 매우 억세므로 샷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도 도로 왼편으로 한번 들어갔는데 샷하는데 제법 어려웠습니다.

▶ 벙커 관리 상태 : (7 /10점)
벙커상태는 약간 무거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모래량도 적당합니다.

▶ 벙커 샷 난이도 : (7 /10점)
벙커 턱이 높은 곳은 거의 없어 어려움을 느낄만한 벙커는 없습니다만, 여기도 물기가 좀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은 특히 중간에 폭우가 쏟아지고 해서 벙커쪽은 평가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 조경 관리 : (8.0 /10점)
조경은 참 이쁜 골프장입니다. 조경 구경을 할만한 곳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뷰도 좋은 곳이 많고..








▶ 코스 길이 및 난이도 : (7.0 /10점)
코스길이는 레귤러티 기준으로 5500미터 정도로 세팅이 됩니다. 따라서 조금 짧은 듯 한 길이입니다. 티샷이나 세컨샷도 그렇게 어려운 곳은 많지 않아 전체적으로 쉬운 코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캐디의 코스 설명, 운영 및 친절도 : (7.0 /10점)
캐디가 설명은 잘 해줍니다.
▶ 골프코스 디자인 및 즐거움 : (7 /10점)
산악코스이지만 평이한 코스입니다. 전체적으로 쉬원 편안한 코스입니다. 마루코스가 가장 인기가 많고 재미가 있습니다.
가람코스는 의외로 티샷이 부담될 정도로 신경을 써야 하는 홀들도 제법됩니다. 1.2.3.4.5번홀은 티샷을 신경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잘 보시면 숨겨진 설계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 클럽하우스, 라커룸, 사우나 : (7.0 /10점)
클럽하우스는 그냥 딱 무난합니다. ㅎㅎ 그래도 사우나 괜찬습니다

▶ 식당 / 그늘집 / 음식 / 기타 시설 : (7 /10점)
식당은 자그마하고, 특히 그늘집에서 쉬는 시간이 많으므로 안주는 꼭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ㅎㅎ 통닭은 아래 사진의 2배가 나옵니다.. 우리는 두팀이라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 이동 거리 / 접근성: (7 /10점)
이동거리는 음.. 여주IC에서 나오면 5킬로 정도 들어가면 됩니다.

▶ REVIEW SUMMARY
남여주GC는 컨트리클럽이 아니라 골프클럽이다.. .즉 CC가 아니라 GC 입니다. 많은 분들이 남여주CC 라고 하는데 정식명칭은 남여주GC 입니다.
코스관리상태는 페어웨이는 약간 휼륭했으며, 덤성덤성 잔디라 아이언 정타가 필요하며, 티박스와 그린은 관리를 조금 더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잔디가 손상된 곳도 몇개홀 되네요...
코스난이도는 드라이버만 어느정도 치시는 분이면 분이라면 제법 쉬운 코스입니다.
시설 및 서비스는 그냥 적당히 괜찬은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대중제코스로는 괜찬습니다.
▶ 다시 방문하거나 다른 골퍼에게 추천? YES
당연히 예스입니다. 가성비 좋고, 접근성도 딱히 나쁘진 않고, 영동고속도로 막히는 시간만 아니라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최근에 홈페이지 보니 이른시간이나 늦은 시간은 예약이 가능한 듯 하니 즐기시길 바랍니다.
영양제계의 에르메스 오쏘몰 이뮨

▶ 기타 사진

요즘은 말본이 대세다..ㅋ


날씨가 낮에는 살짝 더워지고 있습니다.. 저는 링티도 뭔가 허전하고, 그렇다고 리퀴드아이브도 뭔가 밍숭밍숭해서비타민과 전해질의 보충제로 링티와 리퀴드를 동시에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뭔가 찐해진 듯 한 느낌... 영양분을 통째로 마시는 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도 링티와 리퀴드를 함께 넣어서 드셔보시면 영양분과 흡수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 될 듯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과 함께 함에 행복합니다.
나가실때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로 발자취를 남겨주시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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