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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골퍼/골프 매거진

유소연, 시몬느 퍼시픽 아시아컵 준우승

by 메이스터골프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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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골프 마스터제이의 블로그에 방문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골골뉴스 주제는 
유소연, 시몬느 퍼시픽 아시아컵 준우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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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출범한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지난 수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첫 국제 대회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명칭 :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개최일시 : 8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개최골프장 :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코스(파72)
영국왕실골프협회(R&A)가 대회 코스를 공인하고, 규정, 심판 파견 등 지원.

상금규모 : 총상금 75만달러, 개인전 총상금 50만달러, 단체전 총상금 25만달러
대회규모 : 아태지역 16개국 22개팀 총 44명의 선수가 참가
경기방식 :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전의 순위를 가리며,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한 2명의 선수들의 3라운드 스코어를 합산한 점수로 단체전을 시상



최종결과
유소연 단체전은 우승, 개인전 준우승... 



유소연·이보미, 단체전에서는 정상

9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엄지를 치켜세우는 유소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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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32·메디힐)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총상금 75만달러) 마지막날에 선전했지만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유소연은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 인다 골프 코스(파72‧68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유소연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합계 12언더파 204타의 프린세스 메리 슈페랄(필리핀)에 3타 뒤져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소연은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3오버파로 부진, 아쉽게 초대 우승자가 될 기회를 놓쳤다.

전날 아쉬움을 남겼던 유소연은 이날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아내면서 선두권 추격에 나섰다. 2번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지만 3, 4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했고,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유소연은 14번홀까지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가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그러나 17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2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슈페랄은 대회 첫날 보기 없이 6언더파를 몰아치더니 마지막 날에도 단 1번의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초대 챔피언이 됐다.

개인전에서는 프린세스 메리 수페랄(필리핀)이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1위에 올랐다. 개인전 우승 상금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다


2라운드에서 단독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던 이보미(34)는 마지막 날 4연속 보기를 범하는 등 부진한 끝에 3오버파 75타에 그쳐 최종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

김효주(27‧롯데)는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8위, 황유민(19‧롯데)은 이븐파 216타로 12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2팀 이보미(왼쪽)와 유소연 3번홀 홀아웃하고 있다.(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인이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는 이보미, 유소연의 한국 2팀이 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와 황유민이 팀을 이룬 한국 1팀은 1언더파로 6위에 그쳤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 국에서 22개 팀 44명이 출전했다.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인전 우승을 가리고 같은 국적의 2명이 한 팀이 되는 단체전은 두 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개인전에 걸린 총상금은 50만달러, 단체전은 25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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