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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골뉴스] 미국 명문대 출신 골프천재 한국에는 안 나오나
메이스터골프
2021. 12. 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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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골프 마스터제이의 블로그에 방문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골골뉴스 주제는
미국 명문대 출신 골프천재 한국에는 안 나오나 [이종세 칼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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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는 말합니다.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24‧미국)는 미국 명문대 UC버클리의 하스경영대학을 졸업한 수재
브라이슨 디샘보(28‧미국)는 ‘필드의 물리학자’로 불린다. 텍사스주 서던 메소디스트대학 물리학과
이밖에 1994년 브라질 체육부 장관에 임명돼 브라질 축구계의 비리 척결에 앞장선 ‘축구황제’ 펠레(81‧본명 이드송 아란치스 두 나시멘투)를 비롯하여 ‘카이저(황제)’로 불리며 선수와 지도자로서 독일 축구를 호령했던 프란츠 베켄바워(76), ‘그라운드의 예술가’ 미셀 플라티니(66·프랑스),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과 1984년 LA 올림픽 육상 남자 1500m를 2연패 한 영국의 세바스찬 코(65) 등은 학업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케이스다. 이들의 성공 가도는 학습권이 보장된 시스템 아래 학창 시절을 보냈기에 가능했다.
이들은 학창 시절 운동에만 매달리지 않고 학업도 병행, 선수 생활을 끝낸 뒤에도 저명인사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요지는 학습권 즉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기계’로 키운 학사 시스템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교육부, 선수들 학습권 보장…문제점은 보완해야
이런 의미에서 지난 11월 2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학생 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 일수 축소 검토안은 바람직한 것으로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다.대회와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현행 초등학교(10일) 중학교(15일) 고등학교(30일) 선수들의 결석일을 내년부터 각각 0일, 10일, 20일로 줄일 계획이다. 이어 2023년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각각 0일, 고등학교는 10일로 다시 줄여 운동선수들의 학습결손을 최대한 축소하겠다는 것이다.따라서 교육부는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쇠뿔 단숨에 빼듯’ 단기간에 해치우려는 것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갖고 초등학교부터 학생과 선수를 구분하지 않고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교육시스템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 교육부 발표에 반발
한편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축구 야구 등 68개 경기단체 연합회,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장 협의회 등 체육단체는 12월 2일 교육부의 대회 및 훈련 일수 축소 검토가 엘리트 체육의 근간인 학교체육의 붕괴로 이어질 탁상행정의 표본이라며 반발했다.유승민 IOC 위원 겸 대한탁구협회 회장도 자신의 SNS에 교육부의 이번 발표에 부정적 견해를 올렸다. 그는 “이 방법만이 최선인가”라면서 “교육부는 한 번이라도 현장의 학부모, 학생 선수들과 심도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나? 스포츠 대회 참여도 중요한 교육의 하나다. 공정한 룰 속에서 존중과 우정 그리고 탁월함을 배우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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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발표도 이해는 되고.. 체육단체의 의견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다만 엘리트체육이 아니고서 우리나라 체육인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가 있을까요 ...
몇몇 특출난 체육인을 제외하면 우리나라는 평균이하의 실력을 보인다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종목에 따른 차이는 많이 있겠지만요
당연한 소리지만 최근에는 체격이 커지니까 평균적으로도 많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서로의 정치적인 또는 기득권에 따른 후과를 떠나서
체육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관도 세울 필요가 있을 거로 보여지네요
학교시스템 및 생활체육이 한 10여년 이상 제대로 안착되어야 그나마 제대로 된 선수들이 한두명씩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 부모들 등쌀에 방과후 뿐만 아니라 저녁까지 추가 연습을 시켜서 제대로 된 실력을 키울려고 할텐데.
그럼 결국 또 학업은 엉망 되시겠지요...
결국 우리나라는 부모들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교육부가 발표한 이상형의 학사시스템으로는 정착이 들기 어려워 질 거라는 건 예상이 되네요
늦게까지 공부한 저로서는
운동에 올인하는 학생들 보고 있으면 불쌍하기도 하고... 돈많은 집안의 얘들이나 하는 운동이라 그러려니 하기도 합니다. 돈없는 집안의 학생들은 성공하기가 공부하는거 보다 아마 더 어려운 현실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 우리나라 시스템을 보면 암울하기만 합니다.
어른으로서 학생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미안하다 아들아.. 미안하다 아들 친구들아...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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