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볼의 위치와 셋업..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
Golf with Meister
안녕하세요 !!!! 네이버 지식인 골프분야 지존 메이스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골린이 분들에게는 어려운 볼의 위치와 헤드 페이스 셋업에 대한 상식 또는 레슨 내용 입니다.
골프클럽별 골프볼의 위치 및 셋업시 헤드정렬 등
클럽별 볼의 위치
골프에서는 셋업이 정말 중요한데요 ^^
대부분 가장 중요한 발 간격과 공의 위치를 이야기 합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벤호건의 볼위치를 얘기를 많이합니다.
여기서 기본 핵심은 왼발과 공의 상대적 위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있으면
왼손은 왼허벅지 부분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웨지로 갈수록 볼에 약간씩 오른발이 가까워 지는 것은 다른 표현으로는 왼쪽 힙을 약간 왼쪽으로 오픈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현대로 오면서 벤호건의 이론은 바뀐 부분도 있습니다.
숏아이언이나 웨지는 오히려 살짝 오른쪽에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다운블로가 어려운 아마추어들에게는 좋은 이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운스윙시 왼쪽으로 이동이 잘 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공이 중앙 기준 중간에서 왼쪽으로 놓여집니다. 손은 왼쪽 허벅지 안쪽이구요
따라서 클럽과 볼의 위치는 자신만의 스윙스타일과 실력에 따라서도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준이 되는 기준은 있을수 있으나 정답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전체적으로 탄도를 낮추는걸 좋아해서 공을 한개 정도 더 오른쪽에 두는 경향이 있씁니다.
여러분도 편안한 샷이 가능한 자신만의 볼 위치 기준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헤드 페이스 정렬 하기
드라이버나 아이언의 셋업시
슬라이스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헤드를 닫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메이스터도 방향성이 중요하거나 저탄도가 필요할때는 의도적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닫힌 페이스의 경우 흔히 얘기하는 손목을 돌리는 롤링을 하게 되면 바로 왼쪽으로 훅 감기는 샷이 나오게 됩니다. 슬라이스 예방하려다가 개훅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훅을 피하려면 임팩트후 롤링이 없이 디봇이 깊게 나오는 다운스윙처럼 쭉 밀고 나가는 느낌이 되어야 합니다. 오른손의 힌지가 풀리지 않고 허리로만 회전하는 느낌으로... 음.. 김비오선수 스윙을 따라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따라서 롤링을 잘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헤드가 살짝 열려 있는 느낌이 답입니다
즉, 정석적인 헤드페이스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임팩트시 롤링 및 릴리스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바로 슬라이스 납니다.
롤링 이나 릴리스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탈골스윙 레슨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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