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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PGA, LPGA 골프대회 우승자들

메이스터골프 2025. 2. 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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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되면서 미국 프로대회가 개막전인 대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반갑게도 LPGA는 김아림프로가 우승을 차지해 더욱 반가움을 더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27승째다  김주형은 슈트라카와 함께 공동 7위다. 한때 매킬로이, 슈트라카와 함께 공동 선두까지 올랐지만 힘이 부족했다. 김시우는 합계 13언더파 275타 단독 12위, 안병훈은 10언더파 278타 공동 22위다. 임성재는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27승째다.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 매킬로이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셰인 라우리(아일랜드∙19언더파 269타)를 2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무려 360만 달러(약 53억원)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로 2025시즌 PGA투어 첫 출전을 신고했다. 하와이에서 열린 개막전과 소니오픈, 미국으로 돌아와 열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은 모두 나서지 않았다. 출처 : 골프매거진 코리아

 

김아림, LPGA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하다.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5시즌 첫 대회부터 우승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노나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힐튼그랜드배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 김아림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친 김아림은 2위 넬리 코르다(미국∙18언더파 270타)에 2타 앞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3700만원)다.

더욱 반가운소식은 고진영의 부활인듯 하다 

고진영은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4위(14언더파 274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3언더파 275타 단독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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