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골프알까기1 윤이나 사태에도 '알까기'한 간 큰 선수 윤이나 사태로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알까기’를 한 간 큰 선수가 나왔다. 부정 행위는 지난 21일 경북 김천의 김천포도CC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오픈 1라운드에서 나왔다. P모 선수는 경기 도중 ‘알까기’를 하다 동반 플레이어들에게 발각돼 실격당했다. 해당 선수는 볼이 페널티 구역에 들어가자 골프 백에서 새 볼을 꺼내 알까기를 하다 적발당했다. 이 선수는 과거에도 경기도중 ‘알까기’가 의심되는 행동을 했으나 증거가 없어 처벌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간 경기로 열린 이번 시니어오픈에선 대회 개막을 앞두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협회의 안내문이 배포되기도 했다. 주의 사항이 담긴 안내문에는 '바지 주머니에 여분의 공을 넣고 경기하지 말라'는 당.. 2022. 9.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