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즈1 골프 황제의 최근 근황 - 하루 1-시간 연습 지속중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시 필드에 나설까. 우즈의 절친이자 '인디언 골퍼' 노타 비게이 3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우즈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비게이 3세는 "우즈는 골프를 한 번 더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근황을 전했다. 우즈는 샘 스니드가 세운 PGA투어 최다승(82승)에 타이를 이뤘다. 다시 우승하면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지난 7월 디오픈을 마친 뒤 향후 스케줄에 대해 "아무 계획이 없다"고 말한 우즈는 언제 자신이 다시 복귀할지 뚜렷하게 전하지 않았다. 이에 절친 비게이 3세가 "불편함 정도를 고려할 때, 우즈는 하루에 1~2시간씩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는 통증을 잘 견뎌내고 있다. 다시 경기하고 싶어 한다. 그가 우승 기록을 깰 수 있느냐에 대해.. 2022. 9.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