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소미프로1 2021년 국내 프로골프 투어의 이슈 총 정리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는 대회 규모로 보나 골프 팬들의 관심으로 보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갤러리를 받지 못해 우렁찬 함성과 응원의 소리는 없었지만 관심의 열기만큼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프로 골퍼로서 한 해 대박의 기준으로 여기는 상금 5억 원 이상을 번 선수도 남녀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5억 원 넘게 번 선수가 14명이나 나왔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도 3명이 5억 원 이상을 수령했다. 역대 통산 숫자로 보면 지금까지 KLPGA투어에서 시즌 상금을 5억 원 이상 받은 횟수는 총 80차례였고 KPGA투어의 경우는 전부 8차례 나왔다. 박민지 (좌) 장하나 (우) 이소미 송가은 KLPGA 대세 박민지 ‘상후하박’ .. 2021. 1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