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PGA개막전1 안병훈 ... 첫 시작이 좋다. ... 개막전 공동4위 마지막날 악천후 속 1언더파 추가…"앞으로 많은 기회 올 것" 맥스 호마, 마지막 홀서 역전극…대회 2연패 달성 안병훈(31·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4위로 선전했다. 안병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로어(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마감했다. 한-중 탁구스타인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로 잘 알려진 안병훈은 2016년 PGA투어에 데뷔했지만 2020-21시즌을 마친 뒤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로 강등됐다. 하지만 지.. 2022. 9.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