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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제왕' 김홍택, GTOUR 통산 10승 달성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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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제왕이라는 김홍택프로...
KPGA에서도 21년도 장타 2위를 할 정도로 대단한 장타를 가지고 있죠
'스크린 제왕' 김홍택(28)이 AIA 바이탈리티 GTOUR 남자대회 2차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GTOUR 남자대회 2차 결선. 김홍택은 최종 합계 19언더파(1라운드 11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로 우승 차지하며 GTOUR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필드와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하고 있는 김홍택은 스크린의 제왕답게 결선 1라운드부터 11언더파로 경기 분위기를 압도해갔다. 2라운드 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로 차분히 선두권을 유지해 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 후 김홍택은 "많은 선수분들과 즐거운 경기할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에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 후반 홀부터 긴장이 풀리면서 퍼팅과 샷이 잘돼서 우승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과 곧 결혼할 여자 친구에게 우승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고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과 AIA 바이탈리티를 비롯한 모든 대회 후원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올해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도 출전하는 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준우승은 하기원(40)이 차지했다. 2라운드 전반 홀까지 공동 5위를 기록했지만 10번 홀부터 18홀까지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준 끝에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2라운드 초반까지 김홍택과 나란히 선두권을 유지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염돈웅(27)은 경기 후반까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이상혁(41)과 이성훈(34)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출처 : JTB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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