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심들이 많으신 발열 보온 의류 등에 대한 고찰 입니다.
일단 이 제품이 처음 나왔을때가 2018년 입니다.
나오자마자 얼리어답터 답게 잽싸게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ㅋㅋ 그 이후로는 잘 안입고 있기는 하지만..
여튼 먼저 초창기 직구해서 사용해본 예전 후기를 간단히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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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입니다.
조기 파주 젤 북쪽에 있는 자유로cc 아침 7:30분에 이 조끼를 입고 라운드를 했습니다
기온은 4도 정도로 시작해서 쌀쌀합니다
일단 조끼에 외투까지 입고 한장 , 왼쪽 가슴에 그린 불 들어온거 보이시죠
등과 앞 배 부분에 열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쪽다 켜면 이렇게 됩니다


여튼 외투까지 입기는 둔해서 조끼만 입고 라운드를 했습니다
이게 붉은색과 그린색 파랑색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붉은색 45도 그린 35도 파랑 25도로 되어 있는데 그린으로 계속 켜 두었으며
10000 용량 샤오미 배터리로 계속 사용하였습니다
배터리는 70% 정도 사용된 듯 합니다

앞판은 주머니 손을 넣으면 딱 거기에 열선이 있어 손을 녹이는거에 딱 맞구요
등판은 카트에서 기대거나 몸에 밀착시 따뜻함이 느껴지는데 패딩 사이즈가 살짝 크면 열선에 의한 계속 따뜻함을 느끼지는 못하겠네요
목부분은 자크를 다 올리면 뒷목이 특히 따뜻합니다
여튼 48달러짜리 치고는 기본 패딩조끼 기능에 추가로 열선이 있어 손도 녹이고 등도 따시니 가성비는 만족합니다
카트 시트에 열선도 들어오니
등따시고 엉덩이 뜨겁고 손도 따뜻하니
그런데로 괜찬은 조합인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그래서... 최근에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
근데 쭉 둘러봐도 초기 18-19년도에 나왔을때랑 큰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그때 19년도에는 일부 메이저 브랜드도 만들려는 듯 시도하다가 말긴 했는데 .. 역쉬 그런가요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몇몇 눈에 띄긴 합니다.
여튼 가격은 1만원대 조끼 부터
4만원 정도 제품
11만원대 블랙야크 제품도 있습니다.
팔 부분이 있는 패딩도 2만원대 부터 제품이 나와 있네요
바지도 제품들이 나와 있기는 한데...
사실 그냥 패딩바지만 해도 추위는 느끈하게 견디니 굳이 발열 패딩바지 까지는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영상 6-7도 정도만 하더라도 골프치다보면 패딩바지 안이 땀으로 젖을 정도이니.. 굳이 발열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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