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편] 초보 골퍼가 필드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7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 골퍼들이 필드에서 가장 자주 저지르는 실수 7가지를 소개합니다.
미리 알면 피할 수 있습니다!
🎯 실수 리스트
- 티샷 때 힘 주다가 슬라이스
- 페어웨이에서 클럽 선택 미스
- 러프에서 무리한 롱샷 시도
- 벙커 탈출에 2~3번 실패
- 퍼팅 때 거리감 무시
- 스코어 계산에 집착
- 긴장해서 리듬 잃기
📢 Tip: "실수는 당연하다, 그러나 반복은 줄이자."
✏️ 본문
1. 티샷 때 힘 주다가 슬라이스
초보 골퍼는 티샷 때 멀리 보내려는 욕심에 힘이 들어가면서 상체가 먼저 열립니다. 이로 인해 클럽페이스가 열려 슬라이스가 발생하니, 부드럽게 스윙하는 게 중요합니다.
2. 페어웨이에서 클럽 선택 미스
페어웨이에서는 거리와 라이에 따라 클럽을 정확히 골라야 합니다. 초보는 무조건 긴 클럽을 선택하려다 미스가 나기 쉽고, 상황에 맞는 유틸리티 선택이 더 안전합니다.
3. 러프에서 무리한 롱샷 시도
러프에선 긴 클럽을 무리하게 쓰면 스핀량이 줄고, 공이 제대로 뜨지 않습니다. 아이언으로 탈출 우선 목표를 세워야 파세이브 확률이 높아집니다.
4. 벙커 탈출에 2~3번 실패
벙커샷은 공이 아니라 모래를 치는 게 핵심입니다. 초보는 공을 직접 맞추려다 실수하는데, 모래를 한 줌 퍼올린다는 느낌으로 치면 안정적으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5. 퍼팅 때 거리감 무시
퍼팅은 방향도 중요하지만 거리감이 훨씬 중요합니다. 초보는 홀만 보고 치다 짧거나 길게 보내는데, 스트로크 크기로 거리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6. 스코어 계산에 집착
라운드 중 스코어를 계속 신경 쓰면 플레이 리듬이 깨집니다. 한 홀 한 홀 집중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결과는 마지막에 정리하면 충분합니다.
7. 긴장해서 리듬 잃기
특히 중요한 티샷이나 퍼팅 때 긴장하면 몸이 굳어 리듬이 무너집니다. 항상 같은 루틴을 유지하고, ‘편하게 치자’는 마음가짐을 연습해야 합니다.
🏌️♂️ 다음 예고
[초보 골퍼 시리즈 5편]
" 퍼팅이 쉬워지는 초보 퍼팅 루틴 "
에서 이어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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