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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프로2

국내 프로골프 투어대회 상금왕 계보 21년은 박민지가 KLPGA 최고 상금액이었던 2016년 박성현프로의 13억원을 갱신하고 15억원을 획득한 해였다. 자 그럼 남자는 최고 상금액은 누구일까 ? 2018년의 박상현프로의 7.9원이었다. 이렇게 보니 남녀 상금이 2배나 차이가 나는 현실이 안타깝다.. 대회수가 반밖에 안되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국내 첫 프로골프 대회는 1958년6월12일에서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지금은 사라진 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이었다. 그 해는 9월의 한국오픈까지 단 2개의 대회가 열렸고 상금이 지급되었다. 이후 골프대회는 1975년까지 18년간 이 두 개만 열렸다. 1976년에 처음으로 오란씨오픈이 추가되었고, 1977년에 쾌남오픈이 열리면서 한 해 4개의 대회를 .. 2021. 12. 12.
2021년 국내 프로골프 투어의 이슈 총 정리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는 대회 규모로 보나 골프 팬들의 관심으로 보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갤러리를 받지 못해 우렁찬 함성과 응원의 소리는 없었지만 관심의 열기만큼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프로 골퍼로서 한 해 대박의 기준으로 여기는 상금 5억 원 이상을 번 선수도 남녀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5억 원 넘게 번 선수가 14명이나 나왔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도 3명이 5억 원 이상을 수령했다. 역대 통산 숫자로 보면 지금까지 KLPGA투어에서 시즌 상금을 5억 원 이상 받은 횟수는 총 80차례였고 KPGA투어의 경우는 전부 8차례 나왔다. 박민지 (좌) 장하나 (우) 이소미 송가은 KLPGA 대세 박민지 ‘상후하박’ ..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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