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2021 3관왕 - 김주형프로 스윙분석

10대의 김주형프로 ..

향후 10년은 한국 남자 골프계를 짊어질 선수로 평가할 수 있는데

일단 스윙적인 측면에서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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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좋아하는 왼팔은 들었다가 그냥 땅으로 놓기만 하는 그런 스윙과 유사해서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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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업자세

편안한 자세입니다.. 아이언이라 발은 어깨보다 조금 작게 벌리고..

전체적으로 좁은 스탠스에 속하는 편입니다.

키가 작은데도 좌우회전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 찍는 스타일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스탠스가 전체적으로 좁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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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전체적으로 백스윙은 약간 높은 상태로 들어올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허리꼬임에 의해 왼팔을 자연스럽게 들어올리고 코킹은 많이 하지 않습니다.

오른팔은 어깨높이에서 팔꿈치가 90도를 잘 유지해주고 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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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백스윙은 하체만 돌리면 자연스럽게 임팩구간에 내려오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다운스윙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이기 때문에.. 편차가 더 줄어드는 즉 좌우편차가 감소하는 스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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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백스윙 모습은 아이언보다는 조금더 코킹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상체도 아이언보다는 조금은 더 들리는 모습입니다.

다운스윙 및 임팩트

힙을 자연스럽게 돌리면서 팔은 자연스럽게 따라 내려오고 있습니다.

코킹없이.. 왼팔꿈치를 자연스럽게 내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미 백스윙시 만들어 두었던 손등 모양을 그대로 임팩트까지 가지고 내려오고 있는 모습이라 다른 군더더기 동작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힙과 허리를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왼팔꿈치가 바닥을 향하면서 방향성을 잡아주고 있구요

임팩트까지 오른발이 거의 지면에 붙어 있다가 팔로우스루 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피니쉬 자세

이미 임팩트에서 힘을 다 전달하고

피니쉬는 허리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어깨 부근에서 멈추어 줍니다.

유틸은 아이언보다는 조금더 백스윙이 커진만큼 피니쉬도 조급더 커집니다.

물론 드라이버는 조금더 크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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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몸에 부담없는 스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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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왼팔의 편안한 스윙 궤도를 가진 선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스틴토마스와 젠더쇼플리 선수입니다. 즉 크게 실수가 없는 샷이 나오는 선수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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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한국의 골프계를 평정할 10대의 #김주형프로 응원합니다.

내후년 정도는 PGA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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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조금더 노력해야 할 듯 하고. 아마 집중력의 문제인 거 같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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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이언 스윙을 모습을 보셔서 알겠지만 절대 풀스윙하지 않습니다.

거의 80% 스윙만 합니다. 아이언은 정확하게 보내는 클럽이지 거리를 내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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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메이스터의 포스팅 함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언스윙 #백스윙잘하는법 #다운스윙잘하는법 #피니쉬자세 #골프스윙 #골프레슨 #드라이버잘치는법

https://blog.naver.com/0meister/2225151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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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골프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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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메이스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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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0meister/22255409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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