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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골퍼/골프 매거진

[골프규칙] 헤저드 드롭 - 25번 만에 겨우 성공하는 가비로페즈

by 메이스터골프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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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안멈춰요'' 25번 시도 끝에 샷 하는 가비 로페즈 [CME 그룹 투어 3R]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uCategory=golf&category=lpga&id=881023&redirect=true

 

''공이 안멈춰요'' 25번 시도 끝에 샷 하는 가비 로페즈 [CME 그룹 투어 3R]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헤저드에 빠졌을때 드롭 규정은 잘 아시겠지만 

빨간 말뚝일 경우를 병행원터헤저드라고 하는데.. 

통상 빠진 지점(볼이 그 구역의 한계선을 최후로 넘어간 지점(越境지점)에서 홀과 가깝지 않은 지점에서 두클럽이내로 드롭을 하게 됩니다.  (방송에서도 가장 많이 보는 장면...특히 그린 주변에서) 

그리고 파3 같은 경우 자주 이용되는 1벌타 후 다시 그자리에서 세번째 샷을 시도하는 방법,

마지막 세번째는 직후방으로 원하는 지점에서 샷을 하는 방법도 있읍니다.   

---------- 규칙 - -------- 

워터해저드 안에 들어간 볼의 구제 방법(1벌타): 규칙 26-1
한계는 노랑색(yellow)의 선 또는 말뚝으로 표시하며 다음 2가지 방법중에서 선택할 수 있읍니다.
a. 원구를 최후로 플레이 한 곳에 되도록 가까운 지점에서 플레이하거나,
b. 홀과 그 구역의 한계를 최후로 넘어간 지점을(볼이 있는 지점이 아님) 직선상으로 연결한 그 워터해저드의 후방에 거리 제한없이 드롭하여 플레이할 수 있읍니다.

워터해저드 중에서
측면을 따라서 형성되어 위 2항의 직후방에 사실상 드롭하기 힘든 워터해저드를 래터럴 워터해저드(lateral: 평형, 병행 등으로 번역)라 하며 적색(red)의 선 또는 말뚝으로 표시를 하며,  측면이 아니라도 적색으로 한계 표시된 구역은 래터럴 워터 해저드 구역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위의 두 가지 방법에 추가하여 다음과 같이 그 워터해저드 밖에 볼을 드롭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c- (i), 한계를 최후로 넘어간 지점(볼이 있는 지점이 아님)으로부터 홀에 가까지 않게 2클럽 이내에 드롭하거나
c- (ii), 홀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위 지점의 건너편의 한계상 지점으로부터 2클럽 이내에 드롭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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