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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고진영선수 최종전 2년연속 우승하네요
올해의 상금왕, 올해의 선수 싹쓸이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골라내며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2위(22언더파 266타), 넬리 코다(미국)는 공동 5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50만달러(약 17억8500만원)다.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uCategory=golf&category=lpga&id=881707&redirect=true

손목 통증을 겪으면서도 고진영은 경기를 치르면서 더 좋은 기록을 내며 결국 2년 연속 최종전의 우승자가 됐다.
역시 골프는 어딘가 좀 부족해야 힘이 빠지고 더 잘 칠수 있다. ㅋㅋㅋ 물론 농담입니다.
장비 매니아인 메이스터가 볼때 눈에 띄는 것은
예전에는 드라이버 및 아이언 등을 대부분 브리지스톤 골프클럽을 사용헀었는데
이번에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이언샤프트도 작년부터 쭉 이용하고 있는 스틸화이버
#타이틀리스트 #TSi2 드라이버가 잘 나왔다고는 저도 몇번 언급은 드렸는데... 역쉬 고진영선수가 바꿀 정도로 괜찬은 드라이버가 맞는 듯 합니다.
어휴 추워졌네요 평상시에도 주머니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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