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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골퍼/골프 매거진

KPGA 투어 하이라이트 - 박상현프로 마지막 퍼팅

by 메이스터골프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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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LG 시그니처 챔피언십 ... #서원밸리cc

박상현프로의 18번홀 버디 퍼팅

이 퍼팅 실패로 박상현프로의 대상은 날라가고

대신 12년만에 KPGA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을 탄생시키다.

공동 8위를 달리던 박상현프로...

버디를 넣게 되면 공동 7위로 20점의 포인트를 더 올릴 수 있었던 퍼팅...!!!!!

5.5점 차이였으므로 이걸 넣었으면 #제네시스대상 을 차지할 수 있었는데..........

힘이 부족했던 마지막 퍼팅... 아르기닌젤리라도 먹고 힘을 내었으면 ..ㅠㅠ

 

물론 다른 변수도 더 있긴 했다

단독 7위였던 #김동은프로 가 실수해서 한계단 내려오는 것 ..

하지만 2021년 신인왕이된 김동은프로는 파로 마무리 ...

결국 박상현프로의 대상은 멀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끝까지 선전한 박프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나이스한 #박상현프로 아프로도 더욱 나이스하길 바란다

골프장 필수품으로는 #나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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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2위로 마치긴 했으나

19세의 나이로 대상을 거머쥔 #김주형프로 에게도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낸다.

대상과 상금와 그리고 #덕춘상 까지

12년만에 3관왕인 #트리플크라운 을 달성하였다.

향후 10년간 우리나 골프계를 이끌어갈 선수...

---------- 김주형 선수의 오늘 부진은 어디있었을까... -------------------

물론 퍼팅 및 어프로치에서 많은 실수가 나오긴 했으나. .

메이스터가 볼때는 어제보다 강해진 아이언 샷이 아닌가 싶다.

 
 

좌측 어제 3라운드의 아이언 피니쉬와 우측, 오늘 4라운드의 아이언 피니쉬....

어제는 백퍼 3/4 스윙으로 피니쉬를 마무리 했었다면...

오늘은 거의 90% 이상의 피니쉬를 하고 있다.

그러니 정확성 면에서 부족하고, 퍼팅의 실수로 이어진 부분이 아주 많았다.

 

즉, 힘이 많이 들어 갔다는 얘기이다....

이제 19세이니 의욕이 앞섰다고 밖에는 볼수가 없곘다.

이것도 좋은 경험이니, 이번 게임을 분석하고 평가해서..

앞으로는 게임플랜을 더욱 개선 발전 시켜 나가지 않을까 한다.

아르기닌 먹고 힘내자 김주형프로

무려 3관왕을 달성한 선수가 아닌가... 그것도 10대때...

부모의 마음으로 김주형프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https://blog.naver.com/0meister/22255409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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