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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골퍼/골프 매거진148

나의 핸디캡은 얼마인지 계산해보자 2020년 통일된 월드핸디캡시스템에 따라 계산하는 핸디캡 이 공식 핸디캡이 되겠다. ​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골프장 나이도 등을 감안하여 산정되는 것이 기본이다. 도입 시기 2020년 1월부터 전 세계 동시 시행 취지와 목적 - 전 세계 6개로 나누어져 있는 핸디캡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모든 골퍼가 어디에서나 동일한 조건으로 핸디캡을 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궁극적인 목적 . 가능한 많은 골퍼가 핸디캡을 가질 수 있게 하고, . 실력과 성별이 서로 다른 전 세계 골퍼들을 어느 코스에서나 동일한 조건으로 공정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하며, . 핸디캡 산정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모든 코스에서 적용 가능하게 합니다. ​ ​ ​ 참고로 라운드를 자주하면서 최근 실력이 향상되는 경우를 고려하여 핸디캡을 .. 2021. 12. 12.
2021년 국내 프로골프 투어의 이슈 총 정리 올해 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는 대회 규모로 보나 골프 팬들의 관심으로 보나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갤러리를 받지 못해 우렁찬 함성과 응원의 소리는 없었지만 관심의 열기만큼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프로 골퍼로서 한 해 대박의 기준으로 여기는 상금 5억 원 이상을 번 선수도 남녀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5억 원 넘게 번 선수가 14명이나 나왔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도 3명이 5억 원 이상을 수령했다. 역대 통산 숫자로 보면 지금까지 KLPGA투어에서 시즌 상금을 5억 원 이상 받은 횟수는 총 80차례였고 KPGA투어의 경우는 전부 8차례 나왔다. 박민지 (좌) 장하나 (우) 이소미 송가은 KLPGA 대세 박민지 ‘상후하박’ .. 2021. 12. 12.
최혜진, 안나린 LPGA 도전 ... 7R 현재, 95% 확보 도전에 나선 두 낭자들 아직 2라운드가 남아 있으나 2위와 4위로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최소 20위 안에는 들어갈 것으로 보여 거의 확정된 듯 하네요 LPGA Q시리즈 7R 안나린 단독 2위…최혜진은 공동 5위 코로나 이후 김아림프로 외에는 신인이 수급이 안되어 고전한 한국 여자프로들... 내년에는 막강 최혜진과 안나린의 도전으로 탄력을 받을 듯 하네요 안나린 안나린(25)과 최혜진(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6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 사실상 내년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안나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6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6라운드까지 .. 2021. 12. 12.
2022년 KPGA 기대주 - 배용준프로 배용준. [사진 KPGA] "2022시즌 목표는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 수상"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21)이 내년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한다. 배용준은 KPGA를 통해 "신인으로 투어에 데뷔하게 되어 설렌다"며 "현재 개막 준비에 맞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22 시즌에는 루키로서 올해보다 더 큰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배용준은 2018년 제16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대, 허정구배 제65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019년 제26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제23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우승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이듬해.. 2021. 12. 11.
우리나라 골프장들의 난이도 평가 결과 (Ft. 대한골프협회) 골프장들 마다 총 길이와 다양한 구성에 따라 난이도는 달라지게 되며 이를 비교 평가한 시스템을 코스레이팅이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골퍼들의 핸디캡을 산정할때 보정하게 됩니다. 즉 쉬운 골프장 화이트티인 코스에서 72타를 친 것과 어려운골프장 블랙티인 코스에서 72타를 친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니까요 국내 골프장 코스레이팅 측정현황 http://www.kgagolf.or.kr/Handicap/HandicapTerm.aspx#none 대한골프협회 www.kgagolf.or.kr 전장도 짧고 공을 물에 빠뜨릴 위험도 적은 편안한 코스에서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은 여성 골퍼라면 서울한양 골프장 신코스는 적당치 않다. 대한골프협회가 낸 코스 난도 평가에 의하면 레드티 기준으로 서울한양 골프장이 가장 어렵다. 평.. 2021. 12. 11.
40대 골프 28개월만에 싱글된 사연 옮겨온 글입니다.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드립니다 골프수련기 -2년 4개월만에 싱글되기 이 글은 40대 이후 골프에 입문한 분들에게 조그만 도움이나마 될까 해서 올린다. 5년 전 동호회 나눔 터인가 에서 내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다컴께서 내 글을 나의 골프 노하우에 옮기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에 허락을 했던 적이 있다. 순수 아마추어로써 불혹에 나이가 지난 44살에 골프에 입문하여 골프때문에 괴로워 하고 가슴아파 했던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쓴다. 연습장에서 많은 연습으로 인하여 연습장 사장님에게 경고를 듣고, 갈비뼈가 6대가 부러지는 미런곰탱이 방법으로 연습을 했던 일들, 아파트 놀이터에서 벙커연습을 하다 경비원에게 경고를 당하고. 김포 쓰레기 매립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다 미친사람 취급을 당했던 일들.. 2021. 12. 11.
빌리호셀의 드라이버 레슨 이렇게 해보자 드라이버샷을 할 때는 하중을 싣고 분리해야 한다. 백스윙 때는 체중을 오른엉덩이로 옮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중을 실을 때 오른쪽 둔근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일단 톱 단계에 도달했다면 왼엉덩이, 다시 말해 왼엉덩이만 타깃 방향으로 옮겨서 가능하면 이 부분을 왼어깨에서 멀리 떨어뜨리듯이 움직인다. 이를 가리켜 분리 동작이라고 하며, 이는 몸 오른쪽이 당겨지는 느낌을 더욱 강화해 긴장감을 훨씬 더 높여준다. 이 긴장감은 무엇일까? 이 긴장이 바로 폭발을 앞둔 파워다. 분리 동작을 취한 뒤에는 모든 것을 풀어놓는다. 그러면 예전보다 훨씬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 ▲ 하중 싣기 백스윙할 때 체중을 몸 오른쪽으로 옮겨서 하중을 오른쪽 둔근에 싣는다. 이때 엉덩.. 2021. 12. 11.
다양한 골프 서비스 - 카카오부킹앱 100만 돌파, 번개장터 카카오 부킹 앱 100만 돌파·중고 거래 활발 카카오 골프 예약 서비스 화면. [사진 카카오VX]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가 골프에 입문하면서 골프장 예약 앱이나 골프 용품 거래를 위한 중고 거래 플랫폼 등 관련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카카오VX에서 서비스 중인 ‘카카오 골프예약’은 2019년 6월 정식 출시해 누적 회원 수 108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VX 측은 “단순 골프 예약을 넘어 맞춤 골프장 안내부터 골프 예약, 실시간 교통 안내, 귀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자동 결제, 스코어 기능 등 언택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 장터에선 올 초부터 9월까지 골프 관련 거래 건수가 20만 건으로 전년 대비 2배 늘었다. 거래 규모도 290억원을 기록했다..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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