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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거진

'슈팅 스타-한국의 천재' 수식어까지... 김주형을 향한 '뜨거운' 시선

by 골프마스터제이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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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골뉴스 주제는 
뜨는 스타 김주형선수 영원하라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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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을 넘어 세계 골프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20)이 골프계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지난 10일 끝난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합계 24언더파로 우승한 김주형을 두고 미국의 골프 전문 매체들은 일제히 갖가지 수식어를 붙이면서 대서특필했다. PGA 투어 사무국은 김주형을 '슈팅 스타(shooting star)', 미국 골프채널은 '라이징 스타(rising star)'라고 붙이면서 '스타'를 활용한 수식어로 표현했고, CNN은 '한국의 천재(South Korean phenom)'라고 전했다. 그만큼 최근 1~2개월 사이에 PGA 투어 대회, 프레지던츠컵 등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주형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72홀 보기 프리 라운드를 치르는 등 수준 높은 경기력도 돋보이지만, 해외에서 함께 주목하고 있는 건 김주형의 마인드와 퍼포먼스 등 외적인 요소들이다. 김주형이 대회를 나서면서도 긴장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는 점, 그럼에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 것 등을 주목하고 있다. PGA 투어는 "그(김주형)는 성장 과정에서 겸손함을 유지하고자 하며, 자신의 영예에 안주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음으로써 그의 성공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며 김주형의 마인드를 칭찬했다. 김주형은 "아직 갈 길이 멀고, PGA 투어에서 긴 경력을 쌓고 싶다. 할 일이 많다"면서 "배워야 하고, 계속 해서 더 잘 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기세를 높인 김주형이 앞으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김주형이 (슈라이너스 대회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일정 이후에도 놀라운 질주는 이어질 것"이라고 적었다.

기사제공 JTB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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