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PGA4

아시안투어의 한국 진출을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 아시안투어의 한국 진출을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 무조건 추진해야지.. 골프라는 스포츠는 세계화가 답이다. 남자 프로골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이하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한국 진출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라는 타이틀의 한국 대회가 치러졌다. 아시안투어는 동남아시아를 주무대로 하는 단체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골프)의 지원을 받아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만들었다. 아시안투어가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한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인터내셔널 시리즈가, 그것도 KPGA 코리안투어 공동 주관이 아닌 단독으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를 두고 골프계에선 세계 프로골프투어를 떠들썩하게 만든 .. 2022. 9. 20.
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서 '패러다임 전환' 예고 더보기 안녕하세요 !!!!! 골프 마스터제이의 블로그에 방문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골골뉴스 주제는 KPGA 구자철회장의 신년사 소식 입니다. ================================================ 본인은 올해 !!! 박민지프로가 여자프로대회를 휩쓰는등 난리를 치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 KPGA 남자대회 방송을 시청하였다. 김한별, 이재경, 서효섭 등등 남자 프로들의 호쾌한 스윙을 감상하고 나니 여자 프로들 경기가 재미가 줄어들었다고 해야하나.. 여튼 구자철회장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반갑고... 남자선수들도 스폰서 프로암 등에서 일반인 무시했던 그런 행동들도 자제하는 등 인식도 변화되는 것 같고 앞으로 KPGA가 더욱 남자프로들 스윙만큼 시원하게 성장하리라 .. 2022. 1. 1.
국내 프로골프 투어대회 상금왕 계보 21년은 박민지가 KLPGA 최고 상금액이었던 2016년 박성현프로의 13억원을 갱신하고 15억원을 획득한 해였다. 자 그럼 남자는 최고 상금액은 누구일까 ? 2018년의 박상현프로의 7.9원이었다. 이렇게 보니 남녀 상금이 2배나 차이가 나는 현실이 안타깝다.. 대회수가 반밖에 안되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국내 첫 프로골프 대회는 1958년6월12일에서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어린이대공원의 지금은 사라진 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이었다. 그 해는 9월의 한국오픈까지 단 2개의 대회가 열렸고 상금이 지급되었다. 이후 골프대회는 1975년까지 18년간 이 두 개만 열렸다. 1976년에 처음으로 오란씨오픈이 추가되었고, 1977년에 쾌남오픈이 열리면서 한 해 4개의 대회를 .. 2021. 12. 12.
2022년 KPGA 기대주 - 배용준프로 배용준. [사진 KPGA] "2022시즌 목표는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 수상" 국가대표 출신 배용준(21)이 내년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한다. 배용준은 KPGA를 통해 "신인으로 투어에 데뷔하게 되어 설렌다"며 "현재 개막 준비에 맞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2022 시즌에는 루키로서 올해보다 더 큰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한 배용준은 2018년 제16회 호심배 아마추어골프대, 허정구배 제65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019년 제26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제23회 매경솔라고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우승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이듬해.. 2021.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