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360도cc 라운드 후기

10월 마지막주중 ... #360도cc 라운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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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총평 : 가을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새벽에는 춥다. (다들 핫팩 찾고 ..)

골프장은 참 재미있다(언듈레이션이 있는 페어웨이와 그린들)

초보자들에게는 좀 어려운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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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관리는 그냥 무난하다.. 양잔디라 특별히 언급드릴건 없지만 잔디는 조금 긴편

그린은 아주 재미있는 그린들인데 그린스피드가 2.5정도 나오는 듯 하다.. 솔직히 2.8이 넘어가면 메이스터도 퍼팅이 어려울 듯 하다..ㅋ 워낙 그린이 굴곡이 커서 홀 근처로 가지 않으면 매우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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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에서 내려오면 보이는 새벽 전경이 아주 시원하다.

대식당에서 먹는 소고기무국도 맛있고. 서양식 에그도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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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높은 홀로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보면 안개 자욱한 전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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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던 360도찌찌..마지막홀 ... 클럽하우스를 바라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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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와 어루러진 아름다운 홀들과 마지막홀의 시원스런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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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 83점 잔디좀 깍자

그린 : 83점 조금만 더빠르게 가자

티박스 : 75점 물쫌 뿌리자

레이아웃 : 93점 적절한 티샷 관리가 중요

그린피 : 18.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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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관리 상태는 살짝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쉬 재미난 골프장이라 (누구는 어렵다고 하지만)

백돌이 2명이 포함된 팀이었으나 모두들 재미있다고 함.

어려울수록 재미난 골프장인가는 사람에 따라 골퍼에 따라 다르니.. 새겨 들으시길...

따라서 스코어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나름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가성비(?) 골프장임.

더군다나 올해는 잘 볼수 없다는 #단풍 을 그나마 볼 수 있었던 즐거운 라운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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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고싶은골프장 #재미난골프장 #가성비골프장 #가을골프장 #나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