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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거진

LPGA 맏언니 지은희의 투혼과 창조적인 플레이

by 골프마스터제이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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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에서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호주교포 이민지와 함께 공동 2위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특히, 마지막 18홀의 세컨샷이 벙커로 들어갔는데..

여기서 누구도 생각지 못한 퍼터를 선택... 이글은 놓쳤지만 1미터 오르막의 쉬운 버디를 낚아 올렸다.   창조적인 플레이는 성공하면 그에 따른 보상이 높을 수 있다.  

그래서 골프는 멘탈게임이자 창조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스포츠 이기도 하다. 

 퍼터 벙커샷 보러가기  

기본적으로 LPGA 투어를 뛰고 있는 선수들은 기본이 되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님이 오시는 날에는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어 누구나 우승을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노장들도 언제던 우승할 수 있으며, 국내 유턴하는 최나연프로등을 보면 조금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다. 

남아있는 LPGA 대회는 6개가 남아있는데 한국선수들의 건투를 빈다.    

10월 대회 3개 
11월 대회 3개... 최종 CME 상금 500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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