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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거진

21년도 LPGA는 넬리코다의 해

by 골프마스터제이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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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으로써 

그냥 우승이 아니라 17번홀 트리플보기를 18번홀 버디로 바운스백하고 연장까지 가는 상황에서 우승했다는 것이 중요한 대목이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멘탈의 승리...

다승 공동1위, 상금 1위, 올해의 선수상 1위, 평균타수 1위 등 전부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은 이 대회 전까지 고진영이 1위였으나 이번 결과로 코다가 191점으로 1위, 고진영은 181점으로 2위가 됐다.    상금 부문에서도 이 대회 우승 상금 26만2천500 달러를 더해 223만7천157 달러가 됐다. 2위 고진영과는 이 대회 전까지 간격이 1만8천 달러 정도였는데 이번 우승으로 23만 5천 달러 차이로 벌어졌다.   평균 타수는 코다가 68.85타로 1위, 고진영은 69.03타로 2위지만 둘 다 시즌 규정 라운드 수인 70라운드를 채우지 못해 시즌이 끝나면 현재 4위인 리디아 고(69.39타)가 1위가 될 것이 유력하다

 

이제 LPGA 투어 2021시즌에 남은 대회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개막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뿐이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1위가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나머지도 덤으로 따라온다.   평균타수 1위를 제외하고... 

평균타수는 라운드수를 다채우는 리디아고가 거의 1위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uCategory=golf&category=lpga&id=878632&redirect=true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FR 하이라이트 [펠리컨 FR]

하이라이트

sport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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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핫팩 반드시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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