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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거진

[골골뉴스] 2022년 KLPGA 기대주 - 시드전 1위 손예빈

by 골프마스터제이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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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기대주 손예빈 시드수석 관련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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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퍼 유일 나이키 후원 유망주, '짠물퍼팅' 강점, 이정은6 롤 모델 "국내 찍고 미국 진출" ‘시드전 수석’ 손예빈이 2022년 KLPGA투어에서 새내기 돌풍을 자신했다. 사진제공=KLPGA



"루키 시즌을 잘 보내고 싶다."

‘시드전 수석’ 손예빈(19·나이키)의 다부진 출사표다. 지난달 19일 전남 무안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2시즌 시드전 1위(17언더파 271타)로 당당하게 투어카드를 확보했다. "긴장감을 이겨내고 좋은 상황을 만드는데 재미를 느끼는 스타일"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을 최고의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보탰다.

손예빈이 바로 2015년 불과 13세 나이로 여자주니어상비군에 발탁돼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2018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이듬해 국가대표를 지냈다. 지난해 프로로 전향해 점프(3부)투어에서 뛰었고, 동시에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발표했다. 한국 여자골퍼 가운데 유일하게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 후원을 받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과 ‘한 식구’다.

2018년 에쓰오일챔피언십과 2019년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아마추어 1위에 올랐다. 2018년 어코드 중국아마추어오픈, 2019년 KB금융그룹배 아마추어선수권과 제100회 전국체전 단체전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6월 점프투어 데뷔전인 그랜드·삼대인 1차전에서 우승했지만 갑자기 드라이버 입스 때문에 고생했다. 올해 드림(2부)투어에서도 상금 48위에 그쳤다.

다행히 시드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 시드를 손에 넣었다. "부진한 기간 역시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했다"는 손예빈은 "욕심을 내려놓고 다시 올라오는 법을 배웠다"며 "내년에 보여줄 즐기는 골프가 기대된다"고 미소를 지었다. 쇼트게임에 강하고, 러프와 벙커 등 트러블 샷도 잘한다. 특히 올해 드림투어 평균 2위(29.21타)의 ‘짠물퍼팅’이 강점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년 신인왕 이정은6(25·대방건설)가 롤 모델이다. "이정은6 선배를 닮고 싶다"면서 "함께 연습한 적이 있는데 끈기가 무척 강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 선수라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BMW레이디스에 출전한 뒤 LPGA투어 진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올해는 많은 것을 배우겠다"며 "언젠가는 미국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77&aid=000501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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