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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진심이다

[골프용품] 드라이버 신형 사지 마시라

by 골프마스터제이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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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드의 첫 티샷을 위한 드라이버 ... 메이저브랜드에서 거의 매년 신형이 나오는데..

이분 피터님이 425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타구음과 샤프트 피팅만 얘기를 하고 있네요.. 뭔미.. ㅋㅋㅋ 별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425 광고 수준... 마지막 샤프트 좋은 거 선택하라는 내용만 새겨 들으시면 됩니다.

메이스터가 알려 드립니다. 신형 사지 마시고 3년전 모델을 사시라..

https://sports.news.naver.com/golf/vod/index?uCategory=golf&category=golflesson&id=866503&redirect=true

인기만점의 핑 G425 드라이버 리뷰! 추천하는 골프피팅은?

 

410과 425가 가장 변한 것... 타구음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깡 소리가 나지요.. 에전 GLS 이었나 그것 처럼요 이상하네요.. 전 완전히 반대인데... 400이 고수가 좋아하는 타구음이었었나.. 여튼 425는 타구음이 굉장히 탱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바꾸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ㅎㅎ 헤드 뒷면의 무게추를 뺴거나 아래의 피팅나사를 열고 헤드내부에 아주 가벼운 진짜 가벼운 솜같은 것을 꽉채우시면 410 과 같이 툭툭 거리는 고수들이 좋아하시는 타구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성능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신형헤드가 전작대비 10미터 이상 거리가 늘어나는 제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있을 수가 없지요... 만약 그렇다면 아마추어들도 벌써 드라이버 비거리 250미터는 다 넘길 겁니다.

10년전 200미터 나가시던 분들이 매년 5미터 늘어났으면 250미터 나가야 겠지요..ㅎㅎ

근데 그런분 100명중에 1분이라도 있습니까... 즉 장비에서 헤드가 차지하는 비율은 10%도 안됩니다...

당연히 위 동영상에서도 얘기하는 피팅 처럼... 결국 샤프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90%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확히는 샤프트와 헤드무게 등의 적당한 피팅이 되어야 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3년 전 모델은 가격이 무지무지 저렴해 진다는 겁니다.

핑을 사시려면 G400 max 를 사세요 ... 그게 젤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테일러메이드는 M5, M6를 추천드립니다. 이때부터 확 좋아졌습니다 타구음에서

타이틀은 음... TSi ㅋㅋㅋ

캘러웨이도 에픽 3년전 모델로 에픽스타 같은...

그리고 가능하면 헤드만 구매하시고 샤프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쭈욱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드라이버던 아이언이던 총무게와 샤프트가 본인에게 잘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스윙이 편안해지고 자신감이 있게됩니다.

(프로들은 대부분 자신이 사용하던 샤프트만 주구장창 사용합니다.. 일관성과 편안함을 가지기 위해서... )

------ 3년전 모델 구하는 방법중고싸이트에서 깨끗한 것으로 구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골프중고거래는 네이버 카페 " #골마켓 " 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가장 자주 이용하는 싸이트입니다. (아 사고 싶은 제품을 일단 검색을 하셔서 최근 나오는 금액대를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에는 " #당근마켓 " 이 거래가 활발해지는 듯 한데..제가 사용하지를 않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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