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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진심이다

이렇게 하면 당신도 싱글 - 아이언샷 : 브룩스캡카

by 골프마스터제이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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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친님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언샷 

야수의 아이언 샷이라고 부르는 브룩스 캡카의 아이언 스윙을 가져왔습니다 

 

다른 프로들보다 상체를 더 숙이고 임팩트까지 헤드와 오른발까지 완전히 바닥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손의 움직임은 왼손등을 눌러주고 임팩과 동시에 오른손 검지에 힘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게 되면 방향과 거리가 일정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웨지샷은 반드시 이렇게 합니다..  키가 작은편이다 보니 아이언은 샤프트가 길어서 상체를 숙이는게 잘 안되는데 웨지는 길이가 가능하여 이렇게 상체를 숙이는데 ... ㅎㅎ 거리 방향 뭐하나 나무랄데 없습니다. 

 

 

샷을 더 길게 그리고 더 곧게

브룩스룩 켑카(미국)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레리브컨트리클럽(파70, 7316야드)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를 치며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그린 적중률이 돋보였다.
그는 평균 75%, 마지막 날은 77.78%의 높은 적중률을 선보였다.
파워와 정확성을 겸비한 그가 스윙의 특별한 비결을 공개한다.


POINT 1.
브룩스 켑카의 경우 테이크백의 각도가 다운스윙 때보다 더 가파르다. 스윙 속도가 빠르지 않으면 넓고 높은 테이크백이 지렛대 효과를 발휘하면서 파워를 높여준다.

다운스윙에서는 힙을 타깃을 향해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스윙 아크를 평평하게 한다. 그리고 테이크백에서 왼쪽 손목을 구부리고, 임팩트 구간을 지날 때까지 구부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클럽 페이스가 열리는 걸 막을수 있다.

POINT 2.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을 릴리스하는 순간까지 왼쪽 손목을 계속 구부린다면 더 정확한 샷을 기대할 수 있다. 릴리스 이후에는 닫혀 있던 클럽이 약간 오픈되면서 페이드 샷을 구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

 


POINT 3.
왼쪽 손목을 구부린 채 다운스윙을 할 경우 오른쪽 손바닥은 아래를 향하게 된다. 그런 다음 클럽이 볼을 맞히는 순간 사이드암으로 볼을 던질 때처럼 오른쪽 손목을 릴리스한다.

이렇게 하면 볼에 약간의 페이드 스핀이 들어갈 정도로만 클럽 페이스가 열리고 마치 채찍을 휘두르듯 속도가 높아진다.

이때 모든조건(오픈 스탠스, 넓고 높은 백스윙, 구분린 왼쪽 손목, 타깃을 향해 밀어낸 힙, 적절한 몸의 회전과 임팩트 구간의 오른손 릴리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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