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컨시드 /오케이 거리가 궁금하다

요즘은 골프장마다 오케이 즉 컨시드 거리를 줄 수 있는 거리를 선을 그은 놓은 경우가 많이 있다

​물론 당연히 골프장 마다 그 거리는 다르기도 하다.

그럼 그 기준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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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는 동반자끼리 퍼터샤프트 길이로 하는 경우도 많이 있듯이 정해진 규칙은 없다.

다만 대한골프협회에서 내놓은 핸디캡 규칙에서 그 근거를 해석 또는 유추해서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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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규칙 2판에 나와 있는 그림 3.3을 근거로 한다면 1.5m가 적당하지 않을까 한다.

1.5미터 이내는 기본적으로 홀인 한다는 가정하에 1타만 더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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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아주 아주 동반자들끼리 서로의 실력을 아는경우,

온그린은 시켜놓았는데 화장실이 더 급하다 등 특별한 경우에 한해서는

20미터 이내인 경우 그린 난이도에 따라서 2펏 오케이, 3펏 오케이도 줄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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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부터 월드핸디캡시스템이 통일되었다.

 

참고로 복잡한 시스템을 통해 계산해야 하겠지만..

우리 일반적인 아마추어 기준으로 편하게 생각한다면 최근 20개 라운드 중 잘친 8개 스코어의 평균을 적용하면 되곘다.

그러다 보니 실질적으로 90개 전후 보기플레이어 하시는 분들도 알고 보면 80대 중후반의 핸디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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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이 궁금하신 분은 규칙을 다운받아 읽어 보시기 바란다.

다운은 http://www.kgagolf.or.kr/infor/infor_data/%ED%95%B8%EB%94%94%EC%BA%A1%20%EA%B7%9C%EC%B9%99(2%ED%8C%90)%20%EC%B5%9C%EC%A2%85_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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