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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거진

"타이거 우즈도 못해낸 기록"… 고진영, 63개홀 연속 그린 적중으로 '톱뉴스' 선정

by 골프마스터제이 2022.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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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골골뉴스 주제는 
고진영프로 이달의 톱뉴스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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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이 지난달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이슈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고진영. /사진=KLPGA 제공

고진영이 전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31일(한국시각)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고진영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지난달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이슈로 선정됐다. 매체는 "고진영은 63개홀 연속 그린을 적중시켰다"며 "어떤 선수도 해내지 못한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타이거 우즈는 2000년 29개 홀 연속 그린 적중을 달성했다"며 "최근 25년 사이에 50홀 이상 연속 그린 적중은 마이크 하이넌의 60개 홀 연속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고진영은 2021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총 5승을 휩쓸며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다승왕 등을 석권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골프닷컴은 매달 골프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소식을 톱뉴스로 선정한다. 지난 8월엔 고진영과 함께 넬리 코다(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4월에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그의 캐디 하야후지 쇼타가 18번 홀 그린에서 고개 숙여 인사한 장면이 톱뉴스로 뽑혔다.

지난 5월에는 필 미컬슨(미국)이 50대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뉴스가 장식했다. 지난 2월 교통사고 후 재활을 거쳐 PNC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한 우즈의 소식은 12월 뉴스 1위에 올랐다.

출처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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