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스윙으로 일관성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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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스윙으로 일관성 높이세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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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준우승으로 주목158cm 단신임에도…드라이버 샷 정확도 자신2018년 코리안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1위'몸통 회전'으로 일관성 높여라거리 내려고 손 사용하면 미스 샷 확률 높아권오상(사진=KPGA 제공)

 ‘페어웨이 안착률 1위 비결은 몸통 스윙.’

지난 3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황중곤(30)과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기록한 권오상(27)은 ‘남다른 키’로 주목 받았다. 158cm로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단신이기 때문이다.

권오상은 “키가 작으니 거리 등 불리한 점이 많다”며 “러프에서도 키 큰 사람보다는 더 가파르게 칠 수 없어 공을 세우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그렇다고 단신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드라이버 샷 정확도는 장점이다. 권오상도 “드라이버를 똑바로 치는 건 자신 있다”고 말한다. 그는 2018년 페어웨이 안착률 1위(80.54%)였다. 올해도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74.20야드로 전체 118명 중 111위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3위(74.10%)에 올라 있다.

권오상은 “볼을 치고 나서 힘을 쓰기보다 볼을 맞히기 전에 힘을 다 쓰고 이후 몸의 회전으로 클럽을 지나가게 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이것이 ‘클럽을 던진다’는 느낌과 가까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부분이 장타자들의 스윙과 유사합니다.. 장타자들은 몸의 중심 오른쪽에서 힘을 팍팍 쓰라고 합니다. 권프로가 얘기하는 것 처럼 공을 맞히기 전에 힘을 팍 쓰는것.. 비거리나게 하는데 중요합니다 
스윙어 스타일은 공을 치고 지나가면서 스피드가 높아져야 한다고 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주장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일수록 임팩트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다고 보면 장타자들 스윙처럼 볼을 맞히기전테 강하게 힘을 쓰는 것이 좋다는게 메이스터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손보다는 몸통을 이용해 스윙하는 것이 드라이버 샷의 일관성을 만드는 방법이다. 거리를 많이 내려고 손을 사용하면 미스 샷이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권오상은 “여기서 비거리를 조금 더 내기 위해 다운스윙 시 팔을 몸에 붙이지 않고 클럽을 최대한 멀리 내리면서 스윙 아크를 크게 한다”고 귀띔했다. 작은 키로 인해 스윙 아크가 작은 것을 의식한 권오상의 티 샷 방법이다.

또한 권오상은 절대 오버 스윙을 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는 “본인이 갖고 있는 최대치까지 백스윙을 하되 오버 스윙은 금물”이라며 “백스윙 때 체중을 우측으로 가져가는 게 좋다. 체중이 왼쪽에 남다 보면 머리가 숙여져 스윙 궤도가 이탈한다”고 설명했다. 체중 이동이 잘 이뤄져야 정확도와 거리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나맞골 2022년 드라이버 선택 - 스피드 95-105마일 이신분

나맞골 2022년 드라이버 선택 - 스피드 94마일 이하 이신분

 

스윙스피드에 따른 드라이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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