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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진심이다

골프 예약 문화 한마디

by 골프마스터제이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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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with Meister

안녕하세요 !!!!    네이버 지식인 골프분야 지존 메이스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골프예약 문화의 변화에 대한 얘기입니다.

골프예약 문화에 대하여   골프예약 어떻게 바뀌고 있나 ?

    골포(디시인사이드 골프포럼)를 보다가 예약 관련 이런게 있다 ...   

     여튼... 골프장 예약 취소 관련 내용입니다...  안성 어디가 11일 취소기한 규정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           취소기한이 11일이고 카카오골프가 그렇게 하는경우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 봤다

 
 
             결론적으로 보면    골프장별로 취소기한은 주중 및 주말이 따라 다르며  4일에서 9일정도까 다양한데
             아마 11일은 안성에 있을수도 있겠다 싶다 .. 
 
 
             즉, 예약 취소기한을 정하는건 골프장이 정하는 것이며, 예약시 규정을 잘 봐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다.
 
             꺼진불도 다시 봐야합니다  관성의 법칙처럼 예전 생각만 하면 안되겠죠 ^^

참고로 ... 골포 있는 사이트 들을 가시려면 참고로 보세요

디시, 달바다, 클리앙, 뽐뿌, 디비디프라임 등등 요즘 MZ 세대들이 골프를 시작하면서..

이런 사이트의 골포가 활성화 되어 있네요 ㅎㅎ

 

취소규정이나 약관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수준일까?

      아래 이분 이야기처럼 취소규정이 횡포라고 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골프장도 힘든점들이 있긴하다 ....    당연히 노쇼 및 임박 취소 이다.

 
 

아마 이런 문제들 때문에 카카오골프 에서 자체적으로 취소기한을 며칠 더 늘린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상상은 된다.

사실인지는 잘 모르곘다...

앱을 들어가봐도 별 차이가 없는 골프장들이 대부분인 듯 하다..

아마 특별히 인기가 별로 없는 골프장들이....

아마 취소가 많은 골프장들에는 그런게 적용될 수도 있겠다 싶다.

그리고 일반 골퍼에게 예약만 보면 가장 큰 나쁜놈들은 부킹매니저들이지 싶다

매크로를 이용해서 쓱삭 해버리니...

골프장들도 은근히 그런걸 바라고 있으니

예전에는 인기가 없는 티는 주변 아는 프로들이나 매니저들에게 통으로 줘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았으며... 이런 것의 상위버전이 매크로 이용하는 부킹매니저라고 보면 유사합니다.

즉, 부킹매니저들에게 넘기고 나면 알아서 판매를 하니 골프장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지요

취소규정에서도 임박취소가 골프장은 부담이 되다보니..

예약 후 자주 취소하는 경우, 3번 정도 이상하면

3개월 이상 예약 정지시키는 골프장도 많이 있습니다..

ㅋㅋ 저도 클럽모우 3번인가 취소했더니 6개월인가 예약 정지를 때리더라구요 ㅎㅎ

물론 예전에 월례회도 하고. 자주 많이 다녔지만.

최근, 작년부터 올해초에는 골프장 관리를 너무 못해서 잘 안가기도 합니다.  

무슨 파3 매트를 고정으로 만들어 두지를 않나..    후기 보니 올해도 3,5월 두번이나 다녀왔네요..ㅎㅎ 

 

그린피만 하더라도 몇년째 난리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지 않나요

출처 : 골프저널 Golf Journal(https://www.golfjournal.co.kr)
 
 
 

더 큰 문제는 국감장에서 3년 연속 그린피가 언급될 만큼 논란이 길게 이어졌음에도, 업계 내부에서 이를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2020년 국감장에서 처음 그린피 문제가 언급되었을 때 골프장 업계가 자정에 성공했다면  ‘골프장 이용 합리화 및 골프 산업 혁신 방안’은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재작년 국감장에서 도마 위 에 오른 후  2년이 지난 뒤에도 그린피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3년 연속 국감장에서 같은 문제가 언급되기에 이르렀다.

 

결국 자본주의 경제 체제하에서  취소규정 며칠 정도의 불합리한 규정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며,  쉽게 바뀌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괜히 선진 자본주의에서 오너의 철학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골프장 경영자들중에도  정말 괜찬은 철학을 가진 경제관념을 가진 오너들이 생기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이런 나쁜 골프장이나 부킹매니저들은...  앞으로 이렇게 되기를 상상해 본다


 

참고로 골프예약 잘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

아무래도 유선의 초고속인터넷 선이 가능한 컴퓨터를 사용하자

둘째는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해서 예약홈에 들어가자

세번째는 완전 좋은 타임보다는 살짝 벗어난 티타임을 정해서 들어가자

그리고 절대 뒤로가기 하면 끝이다.

저도 오렌지영종이나 남여주, 제주 중문 등등 많은 사이트들 예약해보는데

매크로가 있는 사이트는 딱 티가 납니다.. 아무리 빠른 걸로 해도 이미 끝...

그런 골프장이 몇군데 있는데 아마도 골프장에서도 딱히 놔두는 분위기 처럼 보이네요

골프장도 회원제 아닌 이상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기도 하구요...

공지에 매크로 어쩌고 나오는거 그거 그냥 감사 피하려고 올린 것 뿐이죠

종합비타민계의 에르메스 라는 바이탈F

이상 메이스터 였습니다.   즐거운 골프라이프 되세요

아우 이넘의 코로나..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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