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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거진145

“헤라클레스 같았던 한국 골퍼 4인방... 세계연합팀 미래는 밝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 골프 마스터제이의 블로그에 방문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골골뉴스 주제는 “헤라클레스 같았던 한국 골퍼 4인방... 세계연합팀 미래는 밝다” 입니다. ================================================ 대단한 파이팅을 보여준 한국선수들에게 박수를... 단체대회에서는 약간의 오버액션도 필요하죠.. 다들 멋있었습니다. 축배는 미국이, 박수는 한국 4총사에게 미국팀, 프레지던츠컵 우승… 한국 4총사 마지막날도 3승 추가 “스물 김주형, 스물넷 임성재, 스물일곱 김시우, 서른하나 이경훈 등 한국의 젊은 골퍼 4명이 앞으로 미국에 일방적인 프레지던츠컵의 향방을 바꿀 것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엄청난 활약 덕분에 세계연합팀이 미국에 맞설.. 2022. 9. 27.
‘코리안 우즈’에 세계가 반했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 골프 마스터제이의 블로그에 방문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골골뉴스 주제는 ‘코리안 우즈’에 세계가 반했다 입니다. ================================================ 한국이 속한 인터내셔널팀이 2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골프장에서 벌어진 2022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12경기에서 5승6패1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세계 연합)팀의 골프 대항전이다. 인터내셔널은 최종 합계 12.5-17.5로 미국에 졌다. 인터내셔널은 9년 연속 패배하면서 통산 1승12패1무를 기록하게 됐다. 스포츠 스타는 큰 대회에 나갔을 때 참모습을 알 수 있다. 타이거 우즈는 어려운 버디 퍼트를 성공한.. 2022. 9. 27.
윤이나 사태에도 '알까기'한 간 큰 선수 윤이나 사태로 부정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알까기’를 한 간 큰 선수가 나왔다. 부정 행위는 지난 21일 경북 김천의 김천포도CC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투어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오픈 1라운드에서 나왔다. P모 선수는 경기 도중 ‘알까기’를 하다 동반 플레이어들에게 발각돼 실격당했다. 해당 선수는 볼이 페널티 구역에 들어가자 골프 백에서 새 볼을 꺼내 알까기를 하다 적발당했다. 이 선수는 과거에도 경기도중 ‘알까기’가 의심되는 행동을 했으나 증거가 없어 처벌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간 경기로 열린 이번 시니어오픈에선 대회 개막을 앞두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협회의 안내문이 배포되기도 했다. 주의 사항이 담긴 안내문에는 '바지 주머니에 여분의 공을 넣고 경기하지 말라'는 당.. 2022. 9. 27.
'윤이나 KGA 중징계' 당신의 평가는? '가혹해' 67% vs '약해' 11% 왜 가혹한게 이렇게 높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대충대충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또 넘어가나요. 체육계는 진짜 FM 대로 일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의 끈이 군대와 스포츠계, 정치계, 언론계가 가장 심하긴 하니.. 스포츠계 만이라도 이번에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뒤흔든 '특급 신인' 윤이나의 '오구 플레이' 및 뒤늦은 신고 파장이 크다. 대회를 주관한 대한골프협회(KGA)는 고심 끝에 윤이나에게 3년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대한 긴급 설문 결과 골프 팬 67%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선수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의 불공정한 플레이로 상처를 입은 KLPGA 선.. 2022. 9. 20.
아시안투어의 한국 진출을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 아시안투어의 한국 진출을 바라보는 기대와 우려 무조건 추진해야지.. 골프라는 스포츠는 세계화가 답이다. 남자 프로골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이하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한국 진출을 두고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라는 타이틀의 한국 대회가 치러졌다. 아시안투어는 동남아시아를 주무대로 하는 단체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골프)의 지원을 받아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만들었다. 아시안투어가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한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인터내셔널 시리즈가, 그것도 KPGA 코리안투어 공동 주관이 아닌 단독으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를 두고 골프계에선 세계 프로골프투어를 떠들썩하게 만든 .. 2022. 9. 20.
골프서적 - 진단의 기술 "스윙 교정이 문제를 교정하는 것은 아니다" '샷 동작의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한다'. 자기 소개를 대신한 어려운 이론이다. 일반 교습가들의 '스윙 교정'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세상에는 수많은 골퍼가 있고, 스윙 이론도 다양하다. 그래서 스윙도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선수를 지도하지만 스윙만을 가르치지 않는다. 샷의 결과와 동작이 만들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진단을 통해 골프를 더 잘 치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진단의 기술 이라는 골프 서적 추천드립니다. 근데.. 참 이걸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골프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어야 겠지요 골프 동작 분석과 진단 전문가인 나유성-나유민 형제(사진=박태성 기자) "우리는 골프 동작 분석가이자 진단 전문가입니다." 형제와.. 2022. 9. 20.
세상에 이런일이 ====> 춘천 라데나CC서 '앨버트로스에 홀인원 세상에나 세상에나.. 도대체 몇억분의 1의 확률일 듯 한데요...ㅎ 주말 골퍼가 앨버트로스와 홀인원을 연달아서 해내는 행운을 누렸다.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이범석(49) 씨는 2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올라가 홀에 굴러 들어가는 앨버트로스를 했다. 이 씨는 이어진 4번 홀(파3)에서는 홀인원을 했다. 아마추어 주말 골퍼가 앨버트로스와 홀인원을 연달아서 해낸 건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홀인원도 평생 한 번 하기 어려운데 앨버트로스는 홀인원보다 더하기 힘들다. 이런 앨버트로스와 홀인원을 연달아서 하는 건 거의 기적에 가깝다. 라데나 컨트리클럽 문희종 대표는 "오랫동안 골프장에 근무했지만 이런 일은 들어보지도 못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사례가 없을 것 같다.. 2022. 9. 19.
안병훈 ... 첫 시작이 좋다. ... 개막전 공동4위 마지막날 악천후 속 1언더파 추가…"앞으로 많은 기회 올 것" 맥스 호마, 마지막 홀서 역전극…대회 2연패 달성 안병훈(31·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23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4위로 선전했다. 안병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로어(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마감했다. 한-중 탁구스타인 안재형-자오즈민 부부의 아들로 잘 알려진 안병훈은 2016년 PGA투어에 데뷔했지만 2020-21시즌을 마친 뒤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로 강등됐다. 하지만 지.. 2022. 9. 19.